주요 내용:
- S&P 500 E-미니 선물 화요일 거래에서 1% 하락, 나스닥 100 선물 1.9% 급락
- 알파벳, 아마존, 메타가 월요일 급락을 기록한 후 기술 대형주 하락 주도
- 연준의 매파적 6월 회의 이후 투자자들은 목요일 5월 PCE 물가 데이터 주시
주요 내용:

미국 주식 선물이 화요일 급락했다. S&P 500 E-미니 계약은 1% 하락했고 나스닥 100 선물은 1.9% 미끄러졌으며, 다우존스 선물은 0.3% 하락했다. 주요 물가 데이터를 앞두고 기술주 주도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찰스 슈왑(Charles Schwab)의 리즈 앤 손더스(Liz Ann Sonders) 수석 투자 전략가는 "AI 및 기술 관련 모든 것은 여전히 개인 트레이더들의 주요 관심 영역이다. 다만 과거처럼 개별 종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고 있다"며 "실적이 시장의 가장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번 하락은 월요일 세션에서 S&P 500이 0.37%, 나스닥 종합지수가 1.32% 하락한 데 이어 발생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29% 상승하며 대조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통신 서비스 업종이 3.83% 하락하며 매도를 주도했고, 경기소비재가 2.33% 하락하며 뒤를 이었다. 부동산은 1.38%, 에너지는 1.24% 상승했다. 아마존은 약 5% 급락했고, 알파벳은 1년여 만의 최악의 하루를 보내며 5% 미끄러졌으며, 메타 플랫폼스는 2% 하락했다. 스페이스X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6% 급락했다.
이번 매도세는 투자자들이 올해 랠리를 주도했던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Seven)' 종목에서 자금을 빼내는 가운데 발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현재 수개월 만에 가장 큰 선물 하락폭을 마주하고 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소폭 하락했고, 국제유가는 하락 압력을 받았다. 미국 재무부가 8월까지 이란산 원유 판매를 승인하고 중재국들이 60일 이내 최종 합의를 향한 진전을 보고하면서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배럴당 75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번 주 최대 시험대는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목요일)다. 팩트셋(FactSet) 추정에 따르면, 연준이 매파적 6월 회의를 통해 금리 인상 기대 시점을 10월로 앞당긴 이후 근원 PCE는 4월 대비 소폭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펀드스트랩 글로벌 어드바이저스(Fundstrat Global Advisors)의 톰 리(Tom Lee)는 올해 하반기 "시장 상황의 급격한 변화" 가능성을 경고하면서도 주식에 유리한 환경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