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애플 공급망 대기업 LUXSHARE ICT, 홍콩 IPO에서 주당 최대 63.28 HKD로 상장 추진
- 테마섹, GIC를 포함한 26곳의 앵커투자자 참여 속 최대 243억 HKD 조달
- 7월 9일 상장 예정, CITIC증권·골드만삭스·CICC 공동주관
핵심 요약:

LUXSHARE ICT(02475.HK)가 애플 공급망의 3대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가운데, 30일 홍콩 IPO를 공식 개시하며 최대 243억 HKD(약 31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홍콩 증시 최대 규모 상장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회사는 총 3억 8,300만 주의 H주를 공모하며, 이 중 10%는 홍콩 개인 투자자에게, 90%는 기관 투자자에게 배정된다. 최대 공모가는 주당 63.28 HKD로 설정됐으며, 1주(100주) 기준 최소 청약 증거금은 약 6,391.82 HKD이다.
이번 IPO에는 총 26곳의 앵커투자자(기관투자자)가 참여해 약 15억 달러(약 1조 9,5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인수하기로 확약했다. 투자자 명단에는 싱가포르 테마섹과 GIC, 아부다비투자청(ADIA), 텐센트 홀딩스(00700.HK), 이스트스프링, GF펀드, 제인 스트리트,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등이 포함됐다.
공동주관사는 CITIC증권, 골드만삭스, CICC가 맡았다. 청약 기간은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이며, 홍콩거래소 메인보드 상장 예정일은 7월 9일이다. 최대 공모가 기준 순수 조달액은 약 240억 HKD로 추산된다. 회사는 자금 사용 계획, 초과 청약 배수,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지표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국부펀드 및 대형 기술기업이 포함된 강력한 앵커투자자 라인업은 LUXSHARE가 애플 공급망 내에서 차지하는 위치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신뢰를 보여준다. 오는 7월 9일 첫 거래일을 통해 홍콩 증시에서 듀얼 리스팅된 이 종목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가늠될 전망이다. LUXSHARE ICT는 이미 선전거래소(코드 002475.SZ)에 상장되어 있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