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Takeaways:
- HSBC는 IFFCO 그룹에 약 4억 달러의 대출을 보유하고 있으며, 20억 달러 규모의 부채 재조정이 실패
- 채권단은 협상 결렬 후 파산 신청을 제기하며 HSBC의 신용위험 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음
- HSBC 주가는 3.1% 상승한 142.80홍콩달러를 기록, 투자자들이 익스포저를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
Key Takeaways:

HSBC Holdings Plc는 중동 최대 소비재 기업인 IFFCO 그룹에 약 4억 달러의 대출을 보유하고 있으며, 20억 달러 규모의 부채 재조정이 결렬되면서 채권단이 파산을 추진하고 있다.
HSBC Holdings Plc는 중동 최대 소비재 기업인 IFFCO 그룹의 채권단이 부채 재조정 협상 결렬 후 파산 신청을 제기함에 따라 약 4억 달러의 잠재적 신용 손실에 직면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전했다.
"HSBC 규모의 은행에게 이 정도 익스포저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지만, 시점상 신흥시장 신용품질에 대한 기존 우려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고 무디스 출신 전직 신용 분석가이자 현재 에젠(Edgen)에서 은행 업종을 담당하는 Hannah Park는 말했다.
HSBC의 홍콩 상장 주식은 6월 15일 3.1% 상승한 142.80홍콩달러를 기록, 투자자들이 해당 위험을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은행의 시가총액 2조 4500억 달러 기준으로 4억 달러 대출은 전체 자산의 약 0.016%에 해당한다. IFFCO는 최근 수개월 동안 약 20억 달러 규모의 부채를 재조정해 왔으나, 협상 결렬 후 채권단이 파산 절차로 전환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HSBC가 최근 몇 주 동안 익스포저를 축소했는지는 불확실하다.
이번 익스포저는 기업 재정 스트레스가 고조되고 있는 중동 지역에서 HSBC의 신용위험 관리 능력을 시험대에 올렸다. IFFCO 대출에서 실질적 손실이 발생할 경우 HSBC의 신용손실충당금에 압박을 가할 수 있으며, HSBC는 아직 중동 포트폴리오에 대한 충당금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다. HSBC의 자기자본이익률(ROE) 12.8%와 핵심자본비율(CET1)은 개별 신용 사건에 대한 완충 장치를 제공하지만, 현재 분기의 구체적인 CET1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IFFCO는 이 지역 최대 소비재 제조업체 중 하나로, 식품, 퍼스널케어, 화학제품에 이르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두 차례의 법원 판결이 회사의 구조조정 노력에 변화를 가져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 채권단 협상에 법적 복잡성을 더하고 있다.
HSBC의 이번 익스포저는 글로벌 대출기관들이 신흥시장 포트폴리오를 보다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시점에 발생했다. HSBC의 자산관리, 기업금융, 글로벌 시장에 걸친 다각화된 수익원은 개별 손실에 대한 방어막을 제공한다. HSBC의 주가는 과거 12개월 순이익의 14.6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다각화된 글로벌 은행의 역사적 평균과 일치하는 수준이며 배당수익률은 4.1%를 기록 중이다.
걸프 지역 신용 여건
IFFCO 사례는 팬데믹 이후 회복기 이후 기업 부채가 증가한 중동에서 국제 은행들이 직면한 과제를 여실히 보여준다. 아시아와 중동에서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는 HSBC로서는 이번 사태가 지역 기업 대출에 대한 더 엄격한 인수 기준을 촉발할 수 있다. HSBC의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54.3% 상승하며 광범위한 시장 지수를 상회했다. Meyka는 HSBC에 대해 B+ 등급과 12개월 목표주가 169.38홍콩달러를 제시하며, 현재 수준 대비 18.6%의 상승 여력을 제시했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