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골드만삭스는 2026년 말 S&P 500 지수 목표가를 7,600으로 상향 조정하며, 이는 현재 수준에서 약 7%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 이번 전망은 2026
2027년 예상되는 1012%의 수익 성장에 기반하며, AI 투자가 이 이익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러한 낙관적 전망에 J.P. 모건도 동참하여 유사한 AI 및 기술 주도 모멘텀을 근거로 목표가를 7,600으로 제시했습니다.
핵심 요약:

골드만삭스는 인공지능(AI) 투자 붐이 두 자릿수 수익 성장을 견인하고 시장을 새로운 기록으로 밀어 올릴 것이라고 주장하며 S&P 500의 2026년 말 전망치를 7,600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전략가 벤 스나이더는 4월 20일 메모에서 "AI 투자가 올해 S&P 500 EPS 성장의 약 40%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새로운 목표가는 지수의 현재 수준에서 약 7%의 상승 여력을 의미합니다. 회사의 이전 목표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상향 조정은 S&P 500 지수가 3월 말 이후 12% 랠리를 보이며 2020년 이후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시점에 이루어졌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전망은 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이 21배 수준을 유지한다고 가정하며, 이는 상승분이 전적으로 수익 성장에 의해 주도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수익 성장률은 2026년 12%, 2027년 10%로 예상됩니다.
이 낙관적인 전망은 진행 중인 인공지능 자본 지출 붐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스나이더는 1월 이후 S&P 500의 주당순이익(EPS) 컨센서스 추정치가 4% 상향 조정되었으며, 정보 기술 및 에너지 섹터가 증가분의 거의 전부를 차지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올해 현재까지 4,220억 달러에 달하는 기록적인 기업 자사주 매입 승인에 의해 뒷받침되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견해는 다른 주요 월가 기업들과도 일치합니다. J.P. 모건은 최근 "AI 및 기술주의 강력한 모멘텀"을 언급하며 S&P 500 목표가를 7,600으로 상향했습니다. 특히 앤스로픽(Anthropic)의 'Mythos'와 같은 새로운 모델의 등장이 AI 거래에 대한 낙관적 심리를 다시 불러일으킨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스나이더는 위험 요소도 지적했습니다. 시장의 폭(breadth)이 닷컴 버블 시대 이후 보지 못한 수준으로 좁아졌으며, 소수의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분의 대부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집중 현상은 지속되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및 잠재적인 에너지 가격 변동성과 결합되어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둔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로 남아 있습니다.
상향된 전망은 성장을 위해 소수의 기술 거인에 대한 시장의 의존도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투자자들은 향후 발표될 주요 기술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AI 자본 지출 계획의 변화 여부를 면밀히 주시할 것입니다.
이 기사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