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골드만삭스는 루킨커피에 대해 매수 등급과 목표가 49달러를 제시하며 61%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밝힘
- 투자은행은 중국 본토에서 3만 개 이상의 매장에서 5만 5000개까지 확대가 가능하다고 전망
- 루킨의 3억 달러 자사주 매입과 쿠디와의 가격 경쟁 완화가 마진 회복을 뒷받침
핵심 요약:

골드만삭스가 루킨커피(Luckin Coffee)에 대해 매수 등급과 목표주가 49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현재 주가 30.51달러 대비 61%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루킨은 중국 본토에서 의미 있는 확장 기회를 보유하고 있으며, 당사 분석 결과 5만 5000개 매장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투자은행은 루킨의 중국 신선 원두 커피 시장 내 GMV 점유율 28%(2위인 스타벅스의 약 2배 수준)와 9800만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를 핵심 경쟁 우위로 꼽았다. 비커피 음료는 현재 전체 판매량의 20% 이상을 차지하며 접근 가능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매수 의견은 쿠디커피(Cudi Coffee)가 2026년 2월 9.9위안 프로모션을 종료하면서 경쟁이 완화된 시점에 나왔다. 골드만삭스는 루킨의 비GAAP 영업이익률이 2024~2025년 약 11.5%에서 2028년까지 14%로 회복되고, 같은 기간 매출과 비GAAP 순이익이 각각 연평균 19%와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 49달러는 2026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의 21배에 해당하며, 장외(OTC) 상장에 대해 10% 할인이 적용됐다. 골드만삭스는 루킨의 평균 판매가격이 약 14위안(스타벅스 중국 평균의 약 절반 수준이자 중국 전국 시간당 평균 임금의 0.4배)에 불과해 하위 도시에서의 지속적인 침투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루킨은 2026년 4월 시가총액의 약 3%에 해당하는 3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이번 자사주 매입이 2026년까지 누적 손실을 누적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회사의 기대를 시사하며, 향후 추가적인 주주 환원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분석했다.
이번 골드만삭스의 분석 개시는 2년간의 가격 전쟁에서 벗어나고 있는 중국 커피 체인 루킨에 대한 강세론에 월가의 유력한 목소리를 더한 것이다. 투자자들은 2026년 하반기 기존점 매출 성장률과 마진 데이터를 주시하며 경쟁 환경 안정화 여부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본 문서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