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금 선물 0.3% 하락한 4,339달러/온스…휴전 낙관론에 안전자산 수요 제한
- 알루미늄 LME서 0.8% 하락…지정학적 공급 프리미엄 해소
- 케빈 워시 첫 Fed 회의와 금요일 합의 서명이 다음 주목할 이벤트
핵심 요약:

금 선물은 조기 거래에서 0.3% 하락한 트로이 온스당 4,339달러를 기록하며 월요일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미국과 이란이 금요일 서명 예정인 임시 평화 합의에 도달한 영향이다.
Sucden Financial의 애널리스트들은 "비철금속 복합체 중에서 알루미늄은 해당 지역과 연결된 제련 능력과 주요 해상 무역로의 집중도를 고려할 때 갈등 내러티브에 가장 크게 노출된 금속이었다"고 분석했다.
LME 3개월물 알루미늄은 0.8% 하락한 메트릭톤당 3,356.50달러를 기록, 주간 기준 5% 하락하며 시장이 지정학적 프리미엄의 일부를 가격에 반영했다. ANZ Research 애널리스트들은 현물 금이 아시아 조기 거래에서 0.1% 오른 4,310.1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휴전 소식에 유가는 거의 5% 폭락한 반면, S&P 500은 1.9% 급등했다.
공급 우려 완화와 유가 하락은 추가 금리 인상 기대를 누그러뜨렸으며, 시장의 관심은 케빈 워시 신임 의장 아래 첫 통화정책 결정을 앞둔 연방준비제도(Fed)를 포함한 이번 주 중앙은행 회의로 쏠리고 있다.
세계금위원회(World Gold Council)가 76개 중앙은행 준비자산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9%가 향후 12개월간 글로벌 금 보유량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귀금속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모멘텀을 시사했다. 위기 시 금의 성과,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인플레이션 헤지가 금 보유의 주요 이유로 꼽혔으며, 신흥국 응답자들은 지정학적 리스크 헤지로서의 역할도 강조했다.
세계금위원회의 샤오카이 판(Shaokai Fan)은 "더 많은 중앙은행들이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금을 단순한 전통적 보유 자산이 아닌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자산 배분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알루미늄의 하락은 전쟁 관련 공급 프리미엄이 광범위하게 해소되는 흐름을 반영한다. Sucden Financial에 따르면 이 금속은 중동의 제련 능력 집중도와 주요 무역로를 따라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갈등에 가장 취약한 비철금속이었다.
파키스탄과 카타르가 중재한 양해각서(MOU)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이란의 핵 프로그램 및 제재 완화에 관한 60일간의 협상 기간을 규정하고 있다. 합의문 전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금요일 스위스 서명식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온스당 4,339달러의 금 가격은 2025년 평균보다 약 15% 높은 수준이다. Fed의 수요일 금리 결정과 금요일 미·이란 협정 정식 서명이 금이 이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지를 결정할 것이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