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요점:
- 부산은행이 카이아체인(Klaytn)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한국 원화 스테이블코인 파일럿을 완료했다
- 파일럿은 은행 발행 디지털 통화의 발행, 이체 및 결제를 테스트했다
- 한국이 싱가포르, 일본과 함께 규제된 스테이블코인 프레임워크를 모색하고 있다
주요 요점:

한국 부산은행이 카이아체인(Klaytn)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한국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파일럿을 완료하며, 은행 기반 디지털 통화 결제의 이정표를 세웠다.
한국 지방은행인 부산은행은 카이아체인(Klaytn)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한국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파일럿을 완료하며, 기존 은행 시스템과 분산원장기술을 소매 결제에 접목하려는 한국의 노력을 한 단계 진전시켰다.
"이번 파일럿은 퍼블릭 블록체인 인프라가 규제된 은행 기반 디지털 통화 결제를 대규모로 지원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부산은행 관계자는 밝혔으며, 파일럿의 거래 규모나 참가자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파일럿은 카카오 주도 클레이튼 재단(Klaytn Foundation)이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인 카이아체인에서 원화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이체 및 결제를 테스트했다. 한국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은 모두 규제된 스테이블코인 프레임워크 모색에 관심을 표명했지만, 전국적 도입을 위한 공식 일정은 아직 설정되지 않았다.
이번 실험은 한국 제2의 도시이자 블록체인 규제 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부산을 퍼블릭 레일(public rails) 위에서 법정화폐 기반 디지털 통화의 테스트베드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더 광범위하게 채택될 경우, 은행 발행 스테이블코인은 한국의 소매 결제 환경을 재편하고 기존 카드 네트워크와 결제 시스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파일럿은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규제 당국이 스테이블코인(현금 또는 단기 국채로 담보된 법정화폐 대비 고정 가치 유지를 목적으로 설계된 디지털 토큰)을 어떻게 감독할지 고심하는 시점에 나왔다. 민간 은행 네트워크에서 발행된 예금 기반 디지털 통화와 달리, 부은행 파일럿은 퍼블릭 블록체인을 사용했기 때문에 거래 데이터는 네트워크의 모든 참가자에게 공개된다.
한국의 접근 방식은 더 광범위한 지역적 추세를 반영한다. 싱가포르 통화청은 결제서비스법(Payment Services Act)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프레임워크를 발표했으며, 일본은 2023년 스테이블코인을 합법적인 디지털 화폐 형태로 인정했다. 미국에서는 의원들이 연방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계속 논의 중이며, '결제 스테이블코인 명확성 법안(Clarity for Payment Stablecoins Act)'이 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아직 본회의 표결에 상정되지는 않았다.
이번 파일럿에 사용된 블록체인인 카이아체인은 클레이튼 재단의 리브랜딩된 메인넷으로, 아시아에서 기업 및 기관용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과의 호환성을 통해 개발자는 익숙한 도구를 사용해 스마트 계약을 배포할 수 있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