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요점:
- 트럼프 대통령은 글로벌 석유 수송의 핵심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3개의 미국 항공모함 타격 전단이 철수하지 않았음을 확인했습니다.
- 이번 발표는 이란에 대한 지속적인 군사적 압박을 시사하며, 현재 이란은 해협을 대부분 봉쇄하고 '비적대국'의 선박 일부만 통과시키고 있습니다.
- 백악관은 해협 재개방이 '핵심 목표'는 아니라고 밝혔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시 개방되지 않을 경우 이란의 인프라를 파괴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주요 요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갈등이 두 달째 접어든 가운데,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력을 철수하지 않았으며 3개의 항공모함 타격 전단이 해당 지역에 잔류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대를 철수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이란과의 긴장이 계속 고조됨에 따라 주요 석유 수송 요충지 근처에 3개의 항공모함 타격 전단을 포함한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카롤린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해협의 전면적인 재개방은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과제이지만, 작전의 핵심 목표는 명확히 정의되어 있다"고 말하며, 이란의 미사일 능력 해체와 핵무기 획득 방지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배치에는 USS 조지 H.W. 부시, USS 제럴드 R. 포드, USS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 타격 전단과 최근 도착한 2,500명의 해병대가 포함됩니다. 한 달간 지속된 갈등 속에서 이란은 해운 활동을 방해하며 자신이 비적대적이라고 간주하는 국가의 유조선 소수만 통과를 허용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원유 가격 상승을 초래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거래량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대치는 글로벌 에너지 안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협이 "즉시 영업을 위해 개방"되지 않을 경우 이란의 에너지 인프라를 파괴하겠다고 위협했지만, 행정부 측에서는 해협 재개방을 '핵심 목표'에서 제외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시장과 동맹국들 사이에 갈등의 결말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펜타곤은 상황이 4월 중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군사력 유지를 확인하는 한편, 외교적 해결에 대해서는 엇갈린 메시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이란의 소위 "더 이성적인 정권"과 "큰 진전" 및 "매우 강력한 대화"가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이란 지도자들은 미국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부인했습니다.
테헤란은 협상을 위해 미국의 제재 해제, 2월 28일 시작된 군사 공격에 대한 배상금 지불,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주권 인정 등 여러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 이란 지도자들을 제거함으로써 "정권 교체"가 이미 달성되었다고 주장했으나, 기존 정부 구조가 그대로 남아 있어 이 주장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석유 수송로의 중단이 지속되면서 미국 동맹국들 사이에서도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초기 군사 작전 참여를 거부한 유럽 파트너들, 특히 영국을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 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스스로 싸우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미국은 더 이상 당신들을 돕기 위해 그곳에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키어 스타머 총리가 이끄는 영국 정부는 처음에 "더 큰 전쟁에 휘말리지 않겠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상선들을 겨냥한 이란의 미사일 발사대를 타격하기 위해 영국 군사 기지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한편 이란은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와 같은 국가의 선박들만 소수 통과시키며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이란 의회 위원회는 통과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 기사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