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토, 산업용 로봇 2026년 중반 출시 준비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리오토가 산업 자동화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이륜 로봇이 2026년 중반에 출시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주로 제조 시나리오를 위해 설계된 이 제품은 코드명 넥서스로 불리는 비밀 내부 부서의 첫 번째 성과로 예상된다. 이 팀은 거의 1년 동안 로봇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넥서스 부서는 전 지우광 인텔리전트 하드웨어 파트너였던 허쥔페이가 이끌고 있으며, 이는 리오토가 확장을 위해 경험 많은 인재를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움직임은 자동차 제조업체의 중요한 다각화를 의미하며, 회사를 첨단 로봇 공학 및 공장 자동화의 고성장 부문으로 밀어 넣는다.
새로운 부서, 테슬라의 로봇 전략 반영
리오토의 로봇 접근 방식은 경쟁사인 테슬라의 개발 경로를 직접적으로 참고하는 것으로 보인다. 넥서스 팀은 두 가지 뚜렷한 제품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산업 환경을 위한 단기 이륜 로봇과 장기적으로는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이 이중 제품 전략은 테슬라가 자체 옵티머스 로봇을 먼저 공장 내에 배치하여 유용성을 입증하고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는 것과 일치한다.
산업 응용 분야부터 시작함으로써 리오토는 자동화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전략적 전환은 회사가 전기차 시장을 넘어 경쟁하고, 잠재적인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더 넓은 기술 환경에서 기존 플레이어들에게 도전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