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테린, '감성' 거버넌스 종식을 위한 2계층 시스템 개요 설명
2026년 2월 3일,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네트워크 거버넌스 구조의 '하드 리셋'을 요구하며, 비공식적인 의사 결정을 보다 견고한 프레임워크로 대체할 것을 촉구했다. 부테린은 "더 이상 복잡한 척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그가 '감성 기반' 거버넌스라고 부른 방식에서 벗어날 것을 강조했다.
제안된 해결책은 프로토콜의 진화를 공식화하기 위해 설계된 2계층 모델이다. 첫 번째 계층은 예측 시장을 활용하여 제안된 변경 사항의 잠재적 영향을 예측하고, 두 번째 계층은 익명의 비토큰 투표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다. 이 구조는 의사 결정 과정에 더 객관적인 데이터와 더 광범위한 커뮤니티 참여를 주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안은 대규모 토큰 보유자 영향력 희석을 목표로 함
부테린 제안의 가장 중요한 함의는 대규모 ETH 보유자, 즉 '고래'의 네트워크 거버넌스에 대한 영향력을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이다. 토큰 소유권과 투표권 간의 직접적인 연결을 끊음으로써, 이 모델은 제안의 재정적 무게보다는 제안의 장점이 그 운명을 결정하는 보다 탈중앙화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러한 잠재적 변화는 이더리움 생태계에 새로운 일련의 트레이드오프를 가져온다. 탈중앙화를 강화할 수 있지만, 이 제안은 또한 새로운 복잡성을 야기하고 미래 개발 로드맵에 대한 불확실성을 초래한다.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이제 프로토콜이 어떻게 적응하고 발전할지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이 개편의 장점에 대해 중요한 논쟁에 직면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