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금풍과기(Goldwind, 02208.HK)의 터빈 사업에 대한 낙관적인 장기 전망을 바탕으로 목표가를 25 HKD에서 26.9 HKD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은행의 이러한 긍정적인 시각은 금풍과기의 4분기 순이익이 1억 9,000만 위안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지되었습니다.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풍력 발전 단지 부문에서 발생한 11억 위안 규모의 손상차손으로, 이로 인해 이익이 전 분기 대비 83% 감소했습니다.
연간 기준으로 금풍과기의 순이익은 27억 7,400만 위안으로 49% 증가했습니다. UBS는 평균 판매 가격 상승과 해외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작년 총이익률이 3.9%포인트 상승한 8.95%를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중동 분쟁이 해운 및 자재 비용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한 단기적인 마진 압박을 인정하며 20262028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1018% 하향 조정했습니다.
새로운 26.9 HKD 목표가는 풍력 터빈 사업의 주가수익비율(PER) 10배와 2027년 풍력 발전 사업의 주가순자산비율(PBR) 2배를 기준으로 산출되었습니다. UBS는 금풍과기의 총이익률이 2027년부터 2030년 사이에 12%에서 15% 사이로 회복 및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매수' 등급 유지는 UBS가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장기적인 성장 궤적이 단기적인 수익성 과제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가설이 실현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향후 분기의 마진 개선 여부를 핵심 지표로 주시할 것입니다.
이 기사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