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Nscale과 1.35GW 규모 엔비디아 기반 AI 공장 건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인프라 기업 Nscale과 대규모 1.35기가와트(GW) AI 컴퓨팅 용량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협력을 체결했습니다. 2026년 3월 16일 체결된 의향서에 따르면, Nscale은 웨스트버지니아에 새로운 데이터 센터 시설을 건설 및 운영할 예정이며,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전용 AI 시설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Vera Rubin NVL72 GPU 아키텍처의 핵심적인 배포가 될 것입니다.
이번 배포는 2027년 말부터 여러 단계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계약에는 다년간의 컴퓨팅 서비스 조건과 장기 데이터 센터 임대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미래의 대규모 AI 훈련 및 추론 워크로드에 필요한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한 깊이 있는 전략적 약속을 나타냅니다.
Nscale, AI 전력 수요 충족 위해 8GW급 마이크로그리드 인수
이 대규모 컴퓨팅 배포의 기반은 Nscale이 인수한 모나크 컴퓨트 캠퍼스(Monarch Compute Campus)입니다. 이는 웨스트버지니아 메이슨 카운티에 위치한 2,250에이커 규모의 부지입니다. 이 캠퍼스에는 미국 최초로 주 정부 인증을 받은 AI 마이크로그리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잠재적 전력 용량은 8기가와트 이상으로 확장 가능합니다. 이러한 전력 및 데이터 센터 운영의 수직적 통합은 AI 산업의 점증하는 과제인 기존 에너지 인프라 제약을 우회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시설 전력 공급을 위해 Nscale은 캐터필러와 전략적 협력을 맺었습니다. 캐터필러는 2028년 상반기까지 2기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천연가스 발전기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현장 발전 능력은 캠퍼스가 지역 전력망과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여 배포 일정을 단축하고 전력 소모가 큰 엔비디아 GPU에 안정적이고 대규모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AI 인프라 군비 경쟁을 강화하는 계약
이번 파트너십은 AI 지배력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전력, 토지, 칩 등 핵심 요소를 확보하기 위한 기술 거대 기업 간의 경쟁 심화를 강조합니다. 맥킨지(McKinsey)는 2030년까지 AI 관련 데이터 센터 용량 수요가 156기가와트에 달할 수 있다고 추정하며, 이번 계약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역량을 확장할 수 있는 명확한 길을 제공합니다. 엔비디아에게는 미래 Vera Rubin 플랫폼에 대한 중요한 약속을 의미하며, Nscale은 AI 인프라의 핵심 하이퍼스케일러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저희의 투자는 자체 데이터 센터, 임대 시설, 전략적 협력을 결합합니다. Nscale 및 엔비디아와의 이번 협력은 고객에게 의미 있는 AI 혁신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 존 틴터(Jon Tinter), 마이크로소프트 사업 개발 및 벤처 담당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