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Q TECH 목표가 25% 하향 조정 및 실적 전망 하락
씨티그룹은 Q TECH(01478.HK)의 목표주가를 이전 12달러에서 25% 하향 조정하여 9달러로 변경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2026년 3월 16일경 발표된 이번 수정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회사의 수익성에 대한 보다 비관적인 전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등급 하향 조정의 주요 원인은 씨티그룹이 2026년과 2027년 Q TECH의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각각 39%와 33% 대폭 하향 조정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조정은 회사의 핵심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사업에 대한 예상되는 역풍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며, 단기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경영진, 비핸드셋 모듈 50% 성장 가이던스 제시
씨티의 신중한 견해와 달리, Q TECH 경영진은 전략적 다각화를 지향하는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회사는 전통적인 핸드셋 카메라 모듈(HCM) 출하량이 전년 대비 5%의 완만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비핸드셋 카메라 모듈(CCM) 사업에서는 50% 이상의 출하량 성장을 예측하며 훨씬 더 강력한 확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핸드셋 모듈에 대한 이러한 공격적인 성장 목표는 포화 상태에 이른 스마트폰 부문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의도적인 전략을 나타냅니다. 회사는 광학 이미지 안정화(OIS) 부품 출하량이 감소할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더 고급 카메라 모듈에 집중하여 제품 믹스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전환은 주력 시장의 둔화를 상쇄하기 위해 새로운 수익원과 잠재적으로 더 높은 마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