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톈치리튬 CEO는 가장 낙관적인 리튬 수요 전망조차 너무 보수적이며, 새로운 산업적 응용 분야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전기 트럭, 광산 장비 및 선박은 대부분의 예측 모델에 아직 완전히 반영되지 않은 주요 신규 수요 동력으로 강조되었습니다.
- 리튬 수요 전망:
핵심 요약

중국 최대 리튬 생산 업체 중 한 곳의 고위 임원은 배터리 핵심 금속인 리튬의 글로벌 수요 전망이 너무 보수적이며, 중공업 분야의 수요 급증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톈치리튬의 샤쥔청 최고경영자(CEO)는 파이낸셜 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엄청난 증가 폭이 될 것"이라며 대부분의 예측 모델에 아직 완전히 포함되지 않은 전기 트럭, 광산 장비 및 선박의 급격한 확장을 지적했습니다.
향후 10년 동안 연간 리튬 수요에 대한 분석가들의 예측은 지난해 소비된 110만 톤에서 크게 늘어난 360만 톤에서 630만 톤 사이입니다. Wood Mackenzie는 2050년까지 연간 수요가 1,300만 톤을 넘을 수 있다고 전망하지만, 샤 CEO는 이러한 낙관적인 추정치조차 너무 낮다고 믿습니다. 이는 주로 전기차 판매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AI 데이터 센터 및 로봇 공학과 같은 전력 소모가 많은 신흥 분야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CEO의 이번 발언은 회사가 특히 호주에서 상당한 운영 및 정치적 역풍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이러한 도전 과제는 현재의 공급망이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는 수요 급증에 업계가 대비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에 무게를 더합니다.
현지 기업 IGO와 공동으로 퀴나나(Kwinana) 수산화리튬 공장과 그린부시스(Greenbushes)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톈치리튬의 호주 운영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퀴나나 정제소는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IGO는 지분 가치를 상각하고 공장 폐쇄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핵심 광물 자산의 외국인 소유에 대한 호주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톈치리튬이 광산을 직접 소유할 가능성은 낮아졌습니다. 샤 CEO는 회사가 호주 리튬 광산업체에 자금을 지원하여 공급을 확보할 의향은 있지만, 직접적인 소유권은 더 이상 실행 가능한 경로가 아니라고 인정했습니다.
이러한 자원 제약과 리튬 가격의 극심한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톈치리튬은 새로운 배터리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회사는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전고체 배터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톈치리튬은 전고체 분야의 선두주자인 베이징 위리온 뉴에너지 테크놀로지(Beijing WeLion New Energy Technology)의 지분 2.9%를 확보하고 선전(Shenzhen)에 합작 투자사를 설립했습니다. 이러한 다운스트림 기술로의 진출은 원자재 가격 주기에 대한 헤지를 목표로 합니다. 톈치리튬은 2022년에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한 후 가격 폭락으로 2024년 초 상당한 손실을 보았습니다. 샤 CEO는 또한 높은 원자재 비용과 CATL, BYD와 같은 주요 고객사에 대한 낮은 판매 가격 사이에서 압박을 받는 생산자들을 위해 선물 벤치마크에 계약을 연동하는 등 보다 유연한 가격 메커니즘을 옹호하며 공급망 안정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