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Ripple)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디지털 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이 최종 확정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 법안은 미국 내 디지털 자산에 대한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 법안 통과 시 리플과 같은 기업들의 법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증권과 상품 간의 구분 기준이 명확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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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Ripple)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2026년 4월 15일, '디지털 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Digital Asset Market Clarity Act)'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입법 조치는 마침내 미국의 2조 달러 규모 디지털 자산 시장을 위한 명확한 규정집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갈링하우스는 법안 진행 상황에 대해 "우리는 다 왔다"라고 언급하며, 워싱턴 당국에 규제 가이드라인을 요구해 온 업계의 오랜 목소리를 강조했습니다.
디지털 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명확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특히 특정 토큰이 증권으로 분류되는지 아니면 상품으로 분류되는지를 다룹니다. 이 법안의 통과 여부는 자사 토큰인 XRP의 분류 문제를 두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오랜 법적 분쟁을 벌여온 리플과 같은 기업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미국 내 암호화폐 혁신의 미래가 이번 사안에 달려 있습니다. 명확한 규제 환경은 많은 암호화폐 기업들을 해외로 내몰았던 법적 리스크를 줄이고, 광범위한 기관 투자를 장려하여 잠재적으로 수십억 달러의 자본을 유입시킬 수 있습니다. 이 법안의 진척은 그동안 '집행을 통한 규제' 방식이 지배적이었던 미국의 암호화폐 지형에서 중대한 변화를 의미하며, 유럽의 암호자산시장법(MiCA)과 같은 포괄적인 프레임워크와는 또 다른 양상을 띱니다. 법안의 최종 문구와 통과 여부는 미국 내 업계 미래에 있어 중추적인 순간이 될 것입니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