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조사 헤드라인 지수가 11로 상승하며, -0.5로 하락할 것이라는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 인플레이션 압력의 척도인 지불 가격 지수는 18.5포인트 급등한 61.6을 기록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 제조업 활동과 인플레이션의 예상 밖 강세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입장을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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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의 제조업 활동이 4월에 의외의 확장세를 보였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조사 지수는 11로 상승했으나, 가격 압박도 심화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향후 행보가 복잡해지게 되었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이번 수치는 경제학자들의 중간 전망치인 -0.5 하락을 크게 상회하는 서프라이즈였습니다. 지난 3월 해당 지수는 -0.2로 소폭 마이너스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수가 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의미합니다. 신규 주문과 출하 지수도 일제히 상승하며 제조업 전반의 회복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에게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지불 가격 지수의 가파른 상승입니다. 이 지수는 3월 43.1에서 18.5포인트 급등한 61.6을 기록했습니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수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것과 강력한 성장이 결합되면서, 시장은 연준의 보다 공격적인 정책 대응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지표로 인해 경제 성장 전망치가 재조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과 압력의 급증은 채권 시장의 매도를 유발해 수익률을 높이고, 투자자들이 매파적인 연준의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함에 따라 성장주에 압박을 가할 수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지난달 이란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한 이후 더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압력 신호를 예의주시해 왔습니다.
이 기사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