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요점:
- 순이익: 3억 580만 유로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며,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2억 800만 유로를 크게 상회함.
- 자기자본이익률(ROE): ROE는 전년의 13.9%에서 15.9%로 상승하여 수익성 개선을 입증함.
- 폴란드 자회사: 지분 절반을 보유한 뱅크 밀레니엄의 순이익이 충당금 감소에 힘입어 68% 급증한 7,100만 유로를 기록함.
주요 요점:

포르투갈 최대 상장 은행인 밀레니엄 BCP는 1분기 연결 순이익이 3억 580만 유로로 전년 대비 약 26% 급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강력한 이자마진과 폴란드 자회사의 견조한 실적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한 결과입니다.
미구엘 마야 최고경영자(CEO)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능력에 자신감이 있다"고 말하며, 어려운 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전년의 13.9%에서 15.9%로 상승하는 등 견고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실적은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전망치인 2억 800만 유로를 여유 있게 상회했습니다. 대출로 벌어들인 이자에서 예금으로 지급한 이자를 뺀 연결 순이자이익(NII)은 7억 3,840만 유로로 2.4% 증가했습니다. 수수료 및 커미션 수익은 2억 1,8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유럽의 금리 환경을 성공적으로 헤쳐나간 은행의 모습과 해외 사업의 전략적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지분 절반을 보유한 폴란드 자회사 뱅크 밀레니엄의 순이익은 스위스 프랑 주택담보대출 포트폴리오와 관련된 비용 감소에 힘입어 68% 급증한 7,100만 유로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국내 이익의 완만한 상승(21.2% 증가한 2억 6,540만 유로)을 보완했습니다. 은행은 또한 효율성을 개선하여 영업경비율(Cost-to-Income Ratio)을 37.4%에서 36.0%로 낮췄습니다.
밀레니엄 BCP는 기초 자산 건전성과 대출 성장 측면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총 고객 대출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634억 유로에 달했습니다.
특히 은행은 부실 대출 규모를 줄였습니다. 부실 익스포저(NPE)가 전년 대비 14% 감소한 14억 8,000만 유로를 기록하며 리스크 프로필이 강화되었습니다.
은행의 최대 주주는 여전히 20%의 지분을 보유한 중국의 복성국제(Fosun International)와 19.5%를 보유한 앙골라 국영 석유회사 소난골(Sonangol)입니다. 미구엘 마야 CEO는 복성의 잠재적 매각설에 대한 논평을 거부하며 "우리의 초점은 은행을 성장시키는 데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