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이커머스 플랫폼 11번가와의 파트너십 발표 이후 JD닷컴의 홍콩 상장 주가가 6% 이상 급등했습니다.
- 이번 계약을 통해 11번가는 6월 중순부터 JD닷컴의 해외 플랫폼인 'JD 글로벌'에 전용관을 런칭할 예정입니다.
- 이번 파트너십은 JD닷컴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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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닷컴(09618.HK)의 주가는 한국 이커머스 플랫폼 11번가와의 새로운 파트너십 발표 이후 홍콩 시장에서 6% 이상 급등했습니다. 주가는 장중 124.3 홍콩달러까지 치솟았으며, 전일 대비 6.33% 상승한 122.7 홍콩달러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이번 파트너십은 인기 있는 한국 상품들로 JD닷컴의 제품 선택 폭을 넓혀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분야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매출을 증대시킬 가능성이 높다"며, "강력한 주가 반응은 이번 협업의 전략적 가치와 성장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론을 반영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랠리는 6억 9,600만 홍콩달러에 달하는 565만 5,500주의 상당한 거래량을 동반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11번가는 6월 중순부터 JD의 해외 플랫폼인 JD 글로벌에 전용 '11번가관'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 전용관에서는 뷰티 제품,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협업은 JD닷컴이 글로벌 상품군을 풍성하게 하고 급성장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경쟁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입니다. 11번가 측면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현지 거대 기업을 통해 거대한 중국 소비자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직접적인 통로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6월 중순에 문을 여는 이 전용관의 성공 여부가 파트너십의 장기적 가치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