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Iren은 비트코인 채굴에서 AI 클라우드 인프라로 전환하며, 프로젝트 완료 시 연간 37억 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이번 전환은 5년 동안 34억 달러 규모의 AI 클라우드 계약 및 엔비디아와의 광범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뒷받침됩니다.
- JP모건은 해당 주식에 대해 '비중 축소(Und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 주가를 46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나, 거래 구조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핵심 요약

디지털 자산 채굴업체에서 AI 인프라 제공업체로 변신 중인 Iren은 레거시 비트코인 사업에서 벗어나 엔비디아와의 수십억 달러 규모 거래를 바탕으로 연간 37억 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로버츠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와의 계약을 회사의 변혁적 사건으로 규정하며 "오늘날 세계 최고의 AI 인프라 기업이 이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파트너로 IREN을 선택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변화는 주요 신규 계약과 함께 JP모건 체이스의 회의적인 검토를 동반했습니다. JP모건은 Iren의 목표 주가를 39달러에서 46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나, 거래의 경제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비중 축소(Underweight)'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에는 34억 달러 규모의 5년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과 엔비디아가 Iren 주식 최대 3,000만 주를 주당 70달러에 매수할 수 있는 워런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핵심적인 긴장 요소는 축소되는 레거시 사업에 대비한 Iren의 야심 찬 확장 계획의 실행 위험입니다. 회사는 3분기에 매출 1억 4,480만 달러, 순손실 2억 4,78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비트코인 채굴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4%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반면, AI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1년 전 같은 기간 360만 달러에서 3,360만 달러로 성장했습니다. JP모건의 보고서는 "순환적 성격과 엔비디아로부터의 GPU 접근성에 대한 불명확한 정의"를 자사의 견해를 누그러뜨리는 주요 위험 요소로 꼽았습니다.
순수 비트코인 채굴업체에서 AI 인프라 제공업체로의 Iren의 전환은 대규모 전력 및 데이터 센터 용량을 보유한 기업들 사이의 광범위한 트렌드를 반영합니다. 확장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Iren은 최근 30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Nostrum 그룹을 인수하여 전력 포트폴리오에 490메가와트를 추가하고 유럽 시장에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Iren 변신의 성공 여부는 수요가 높은 엔비디아의 GPU 수만 개를 확보하고 배치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파트너십이 검증을 제공하긴 하지만, 계약상 확고한 GPU 할당 보장이 부족하다는 점은 회사의 매출 목표에 대한 구조적 위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5기가와트 배치 계획의 실행 여부와 GPU 파이프라인에 대한 추가 세부 정보를 주시할 것입니다.
이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