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독일 바이오테크 기업 투불리스를 31억 5,000만 달러의 현금으로 인수합니다.
- 이번 거래는 마일스톤 지급액을 포함하여 최대 50억 달러에 달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인수는 암 치료를 위한 항체-약물 접합체(ADC) 분야에서 길리어드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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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독일의 생명공학 기업 투불리스를 31억 5,000만 달러의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거래는 최대 50억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으며, 차세대 암 치료 분야에서 길리어드의 역량을 크게 확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조치는 강력한 화학 요법제를 종양 세포에 직접 전달하는 유망한 치료법인 항체-약물 접합체(ADC)에 대한 길리어드의 투자를 심화시킵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종양학 부문 책임자인 빌 그로스만(Bill Grossman)은 "투불리스 인수는 당사의 종양학 파이프라인에 대한 핵심적인 투자이며 고형암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발전시키겠다는 약속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길리어드는 투불리스의 독점적인 P5 접합 플랫폼과 전임상 ADC 후보 물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됩니다. 이러한 자산은 폐암, 유방암, 난소암을 포함한 다양한 고형암을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거래 구조에는 선불 현금 지급과 더불어 특정 개발 및 상업적 마일스톤과 연계된 18억 5,000만 달러의 추가 금액이 포함됩니다.
길리어드에 있어 이번 인수는 기존 세포 치료제 및 저분자 포트폴리오를 넘어 종양학 프랜차이즈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필수 과제입니다. ADC 시장은 종양학 분야에서 고성장 영역으로, 이미 수십억 달러 규모의 블록버스터 약물들이 여러 개 존재합니다. 이번 거래를 통해 길리어드는 ADC 기술에 상당한 투자를 해온 화이자(Pfizer),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같은 경쟁사들과 더욱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투불리스의 플랫폼은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ADC를 생성하도록 설계되어 기존 치료법에 비해 더 나은 효능과 안전성 프로필을 제공할 잠재력이 있습니다.
거래는 통상적인 규제 승인을 거쳐 2024년 2분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들에게 이번 거래는 외부 혁신을 통해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종양학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려는 길리어드의 전략을 보여주는 명확한 신호입니다. 이번 인수가 유망하고 위험이 완화된 자산을 확보하기 위한 신중한 자본 사용으로 간주된다면 시장의 반응은 긍정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거래는 또한 대형 제약사가 첨단 기술에 접근하고 약물 파이프라인을 보충하기 위해 전문화된 소규모 바이오테크 기업을 인수하는 지속적인 추세를 강조합니다.
이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