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펜타곤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2,400만 달러를 투자하며, 중국의 자율 시스템 발전에 직접 대응하기 위해 파운데이션 퓨처 인더스트리에 '팬텀(Phantom)' 로봇 테스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에릭 트럼프를 최고 전략 고문으로 영입한 이 미국 기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핵심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에릭 트럼프는 목요일 '모닝스 위드 마리아(Mornings with Maria)'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국 우선주의입니다. 우리는 이 경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산카엣 파탁(Sankaet Pathak) CEO는 미국이 공중전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이번 계약은 중국이 상당한 진전을 이룬 지상전 대비태세를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적진을 돌파하도록 설계된 중량급 휴머노이드 로봇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는 미군 요원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현재 팬텀 로봇은 무게 176파운드, 초당 1.7미터의 속도로 이동하며 인간 환경에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파탁 CEO는 차기 버전인 팬텀 2가 "중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투자는 국방부가 첨단 로보틱스를 군사 경쟁의 핵심 영역으로 주목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파운데이션 퓨처 인더스트리 입장에서 2,400만 달러의 계약은 결정적인 검증과 자금 확보를 의미합니다. 또한 회사는 자사 기술이 건설 및 재난 구호와 같은 비국방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 군사 계약 이상의 광범위한 시장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