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wise CEO: AI, '2주마다 분기별 로드맵' 달성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NEARCON 2026 컨퍼런스에서 Bitwise CEO 헌터 호슬리는 인공지능을 암호화폐 산업에 가장 중요한 순풍으로 꼽았습니다. 그는 AI를 이전 기술 주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개발 속도를 가진 '멈출 수 없는 화물열차'라고 설명했습니다. 호슬리는 "AI는 현재 2주마다 분기별 로드맵을 달성하고 있다"며, 자율 AI 에이전트의 급속한 확산이 새로운 금융 인프라에 대한 즉각적인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호슬리의 핵심 주장은 이러한 에이전트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암호화폐 기반 도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사용자들이 AI에 신용카드 직접 접근 권한을 부여하지 않고, 대신 공개 블록체인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스테이블코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추론했습니다. 그는 "AI 채택의 확산으로 온전히 혜택을 볼 공간이 있다면, 그것은 공개 블록체인과 암호화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추세가 암호화폐 채택의 직접적인 동인이 될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Haun Ventures, AI에 암호화폐 레일이 필수적인지 의문 제기
Haun Ventures의 제너럴 파트너이자 Anchorage Digital의 공동 창립자인 디오고 모니카는 이러한 낙관적인 전망에 반박하며, AI가 기능하기 위해 암호화폐가 필요하다는 전제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그는 고도로 발전된 지능이 기존 금융 시스템을 탐색하고 활용할 수 없다는 가정이 논리적 비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모니카는 "초인적인 지능이 현재의 결제 시스템, 현재의 신용카드, 현재의 즉시 결제를 사용하여 비용을 지불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모니카는 신중함을 표명하면서도 두 기술의 관계를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았으며, 상호 보완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AI는 디지털 풍요를 창출하고 암호화폐는 디지털 희소성을 나타낸다"고 인정하며, 블록체인의 검증 및 프라이버시 기능이 AI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발언은 암호화폐가 AI 중심 미래의 기본 금융 계층이라는 서사를 완화하며, 융합론을 저울질하는 투자자들에게 보다 미묘한 관점을 제시합니다.